4가지 성향에 따른 아이들의 유형 알아보기

​공부를 떠나서 아이들과의 소통 과정에서도 

많이 느껴지는 것이 바로 각자만의 성향입니다.

어떤 아이는 정말 조용한 성격이고 그리고 다른

아이는 굉장히 시끄럽고 말이 많은 아이도 있고

우리 주변에는 굉장히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만큼 그 성향에 맞게 소통을

하는 방법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바탕으로 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고 그러한

아이들의 성향에 대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분류해서 아이들의 성향에는

주도형 / 사교형 / 안정형 / 신중형

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각자의 명칭이 있는 것처럼 각자만의

성향도 굉장히 확고하고 그에따라서

대화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이러한 모습에 따라서 소통간의

갈등이 생기게 되고 그만큼

그 크기와 지속시간도 달라지게

됩니다.

일단 첫번째 주도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도형은 말 그대로 내가 모든 것을 주도하는

주체적인 입장이 굉장히 강한 성향을 말합니다.

그러한 만큼 간섭받는 경우를 좋아하지 않고

어떠한 일에 있어서 스스로 주도하고 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교형의 경우는 주변에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모험 및 도전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지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과 자주

노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주변에 친구가

많은 아이들입니다. 그러한 만큼 낯선

환경이나 사람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세번째 안정형의 경우는 사교형과는 반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전 및 모험적인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고 현재 하던것에 적응을

한다면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고 싶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만큼

조용한 편이고 스스로 안정을 찾아야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며 주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신중형의 경우는 말과 같이

매사에 굉장히 신중한 성격입니다.

어떻게 보면 안정형과 사교형이

섞였지만 안정형의 성향을 더욱 크게

보여주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일을 실천함에 있어서

신중형은 완벽함을 추구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것으로 따라오는 결과에

대한 내용까지도 굉장히 심사숙고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이들일 수록

주변에 환경 변화에 대한 판단을 굉장히

오랜 시간하게되며 그만큼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되는 성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