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수업 어렵나요? 제가 해결해드릴께요

최고관리자 0 811
영어회화는 어느정도 되는데 영어회화수업을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하시는분들 많이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합니다~! 왜냐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거든요.

 

또 커리큘럼이 명확하지 않아서 퇴짜도 많이 받을꺼에요.

 

그런분들에게 제가 꿀팁을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기본이 되는 교과서 하나 정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민병철어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있는 Sam Park선생님의 50 English 라는 책을 사용해요. 기본적인 회화문장 100개를 토대로 응용문장 900개를 익혀나가는 책인데요. 100문장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표현이고 자주 사용되는 회화체여서 이 문장을 외우다시피 익혀놓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놓으면 백지상태의 머리에 회화의 골격을 탄탄히 잡아줍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일단 책을 정하셨으면 그책을 진도를 나가는데 15분에서 20분가량 잡으세요. 책을 먼저 읽어보시면 어떻게 진도를 나갈지 대충 감이 잡히실겁니다. 그게 안되시면 일단 그책에서 모르는단어는 진도 나갈 페이지에서 싹다 찾아놓으시고 그 단어를 알려주면서 단어를 익히는시간 + 문장을 같이 읽어보는시간을 가지시면 됩니다.

 

나머지 40분은 어제 뭐했는지 그리고 오늘 뭐할지 우선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간략히 요점만 노트를해 놓으신 다음에 그노트를 보면서 영작을 해보며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습니다.

 

이런방식의 수업이 좋은점은 2가지로 말할수있습니다. 일단 무언가 하고있다는 또는 진도를 나가고있다는 결과물이 보여지고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회원도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만족할만한 일이죠 두번째로는 어제한일과 오늘 할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봄으로써 자신이 어떻게 생활하고있는지 상기시키면서 오늘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봄으로써 하루하루가 탄력있게 변화되어감을 느낄것입니다. 이러한 두가지 장점은 자신도 상대방도 만족하는 시간이 될꺼라고 봅니다.

 

p.s: 그날 그날 배운 표현들 또는 사용한 표현들은 메모해두었다가 다시 만날때마다 복습하는 시간에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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