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0 881
<과목별 공부법 TIP>

국어 : 근거 찾기

내신 국어는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수업 시간에 필기 열심히 해서 암기학 평가문제집만 풀어보면 됩니다.
하지만 수능 국어는 암기로 불가능 합니다.
수능 국어는 독해력,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하기 때문에 '근거 찾기' 가 중요합니다.
수능 대비 문제집이나 모의고사를 풀어 보고 나서 틀린 문제의 답이 뭔지만 보고 넘어가면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왜 정답이 맞을까? 나는 왜 정답을 오답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답을 골랐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문제 푸는 시간과 틀린 문제를 고민하는 시간을 보통
 중위권 기준 3:1정도의 비율로 미리 시간을 배분해 놓고 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 완변 변역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독해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시험' 때문입니다.
의사소통이 영어 공부의 목적이라면 외국인하고 말해 보고 생활하면서 익히면 됩니다.
하지만 학교와 입시는 시험의 변별력을 위해서 입시 영어는 독해를 어렵게 낼 수 밖에 없습니다.
단어는 보통 수준으로 문장 구조를 복잡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수능 시험 실전에서는 지문을 1분 안에 최소한의 문장만 직독직해로 읽고 답을 찾아 체크해야 하되,
평소연습은 변역에 가깝게 문장을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문제를 풀고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1:3으로 잡으세요
독해 능력이 빨리 늘게 됩니다

수학 : '반반, 50:50

수학은 문제 푸는 시간과 피드백 하는 시간이 50:50 비율이어야 합니다 내가 두 시간 수학 공부할 시간을 계획했다면,
1시간은 문제를 풀고 나머지 1시간에는 틀린 문제들을 해설 없이 고민하면서
왜 답이 그렇게 나오는지 깊이 있게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문제만 풀고 생각하는 시간이 없으면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사회, 과학 탐구 : 보기를 씨ㅂ어먹어라

문제를 풀 때 갑만 찾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것을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사 문제를 풀 때, 보기 1번이 답이라는 것 을 알지만
나머지 보기에서 내가 모르고 있던 것은 무엇인지 씨ㅂ어 먹듯이 찾아 봐야합니다.
문제를 풀고 채점만 하는 것은 아는 것을 확인 했을 뿐 얻는 것은 없스비다.

모든 과목의 학습법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내가 몰랐던 것을 찾아 알게하라'는 것입니다
체력이 방전 될 만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잠은 충분히 자며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상상하라!!
'공부를 잘 했을 때의 나의 모습' 을 즐겨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공부를 잘해서 1등을 했고,  버스에서 1등짜리 성적표를 떨어트려서 다른 학교
여학생이 성적표를 주어주는 모습이나, 전교 1등 성적표를 선생님한테 받고 뒤돌아서
친구들의 표정을 바라 보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여러분도 상상을 하십시오.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 시간과 능력은 여러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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