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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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 영어절대평가 방식이 확정됐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 먼저 살펴볼까요?

 

바뀌는 것!
- 수능 성적표(표준점수, 등급, 백분위 => ‘등급’만 표시)
- 등급구분방식
(90점 이상이면 무조건 1등급! 
나머지 등급도 10점 차이로 나눠지지만 9등급만 0~19점이에요.)

 

바뀌지 않는 것!
- 학습범위와 쉬운 출제 수능 기조는 그대로!
- 100점 만점
- 출제문항과 문항 당 배점(45문항, 2~3점)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의 변화, 지난 9월 모평 기준으로 살펴보면 더 실감이 나실텐데요.
지난 9월에 실시된 모평 기준으로 추정해보면, 영어 절대평가 9등급 적용에 따라 1등급 수험생이 10여 만 명 정도 증가합니다. 비율로는 전체수험생의 23%가 1등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평가라 하더라도 1등급과 2등급이 1점 차이로 나눠지고,특히 인서울 대학은 수시 최저나 정시에서 영어 1등급을 설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등급컷 부근에서 아슬아슬하다면, 2~3점은 항상 여유 있게 맞을 수 있도록 기본기 중심의 단단한 학습 전략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출처 :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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