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올바른 수면

최고관리자 0 472
책을 읽으면 두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그러한 두뇌 훈련으로 사고력이 높아집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정보가 생겨나고, 변화에 빠르게 일어나는 시대를 살면서 책을 읽는 습관은
지식 습득만이 아니라 사고력 확장을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어릴 때 독서 습관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
책을 좋아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어릴적 부터 독서 습관을 형성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잠을 잘 자야 잘 자랍니다.
 적당한 수면은 청소년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성장 호르문이 몸에서 분비되는 시간은 오후 10시에서 새벽 2시 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성 호르몬은 영양분 흡수와 단백질 합성, 지방 분해 등 신진대사 전반에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에 잠을 잘 자는 것은 청소년의 키 성장과 비만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잠은 피로를 회복하고 힘을 보충하도록 도와줍니다.
 수면은 하루 일과 중 쌓였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피로를 풀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거나 운동 능력이 저하되는 등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의 심리적, 신체적 안정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수면은 중요합니다. 7~11세는 적어도 9시간 중학생은 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3) 적당한 수면은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여 줍니다.
 잠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는 암기력, 어휘력, 창의력, 이해력 등 학습 능력의 저하를 가져옵니다. 인간의 뇌는 잠자는 동안에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고 정리합니다. 이렇게 수면을 통해 기억은 완성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은 학습 능력을 향상 시킵니다.

4) 숙면은 아이의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무조건 많이 자는 것보다 적당한 시간 숙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우울증과 기타 정신 질환 예방 등 심리적 기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아무런 방해 없이 규칙적인 숙면을 하는 아이는 평소 자신감 있고 소극적인 성격을 갖게 될 가능ㅇ성이 있으므로 숙면을 위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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