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공부하는 수학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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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어려워한다.

수학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문제점 중에 하나는 모르는 문제를 바로 누군가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어려운 수학 문제일수록 스스로 생각하기 싫어하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수학 실력은 절대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노력없이 그저 누군가가 먹여주는 밥을 먹듯 편하게 공부하는 방법은 절대 좋지 않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스로 수학을 공부해야 할까? 그래서 오늘은 바로 질문하기보다는 정답 과정을 찾기 위한 공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는 바로 해설지를 복습하는 방법이다.

해설지를 공부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아무 때나 해설지를 보면서 공부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문제를 전부 다 풀이한 후에 복습하면서 보거나 채점하고 다시 풀어보면서 안 되는 문제의 해설지를 공부해야 한다. 문제의 정답이 틀렸거나 풀이하지 못하는 문제의 해설지를 바로 본다면 마치 본인이 그 발상을 해낸 것처럼 여기는 문제가 발생한다. 꼭 자신이 충분히 해당 문제를 풀이해보고 고민한 후에 해설지를 공부하도록 하자.
즉, 해설지의 내용을 그대로 사람이 말하면 강의가 되는 것이다.
각 문제집별로 차이는 있지만, 해설지에는 대부분의 설명이 자세히 명시되어 있다.
물론 그 하나하나의 과정을 이해하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해설지 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이 연습장에 풀었던 풀이과정을 해설지와 비교해 보자. 그 후에 풀이과정을 수정하며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물론 각각의 단계가 이해 안 되는 것이 있겠지만 이는 따로 표시를 하고 다시 공부해 본다. 풀이조차 시작하지 못한 문제라면 처음부터 해설지를 옮겨 적으면서 이해하도록 노력해보자. 혹시 한 번만 옮겨 작성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다면 3번~5번씩 똑같이 작성해야 한다. 여러 차례 따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 할 수 있다. 이해가 설사 안 된다 할지라도 여러 번 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이때 이해하려는 말은 각 풀이식의 전개 과정을 공부하고 전계 과정에서 어떤 개념들이 사용되었는지 생각해 보면서 공부하라는 의미이다.

해설지를 공부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아무 때나 해설지를 보면서 공부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문제를 전부 다 풀이한 후에 복습하면서 보거나 채점하고 다시 풀어보면서 안 되는 문제의 해설지를 공부해야 한다. 문제의 정답이 틀렸거나 풀이하지 못하는 문제의 해설지를 바로 본다면 마치 본인이 그 발상을 해낸 것처럼 여기는 문제가 발생한다. 꼭 자신이 충분히 해당 문제를 풀이해보고 고민한 후에 해설지를 공부하도록 하자.​

 

- 출처 : 진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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