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별 전략 모의고사 등급별 대학교 입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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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별 공부방법

6월 모의고사도 끝나고 이제 앞으로 7~10월 모의고사가 있고
11월이 수능까지 앞으로 5개월도 남지 않아습니다.

모의고사 등급별로 어쩐 전략으로 대입을 하면 좋은지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우선 수시전형이 다양해지면서 성적 관리만큼 전략적인 지원도 중요합니다.
각 등급별로 유리한 전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의고사 평균 1~2등급

정시를 고려하여 수시는 1~2곳에는 상향 또는 소신 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신 성적이 우수할 경우 학생부 교과 전형과 종합 전형에 지원하자,

특히 교내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록이 있으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 유리하다.
또한 수능 최저등급기준이 높은 대학의 경우 상대적으로 지원률이 낮다는 이점이 있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여 수능 등급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기준이 있는
논술 전형에 지원하자.

모의고사 성적이 우수하더라도 정시만
고려하는 것은 위험하다.

평소 내신 관리를 철처히 하여 다양한 전형을
고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수시 지원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자.

논술 전형은 최저등급기준과 논술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수능 이후에 목표 대학의 논술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 보기는 한계가 있으므로
수능 대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시간을 정해 논술 기출문제를 풀도록 하자.

수사 - 최저등급기준이 있는대학 /  상향, 소신 지원

정시 - 실수 최소화 / 고난도 대비

# 모의고사 평균 3~4 등급

6번의 수시 지원 횟수 가운데 적정 및 안정 범위의 1~2개 대학을 포함하여 지원해보자.
또한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하여 목표 대학을 정하고,
이 기준을 넘을 수 있도록전략 과목을 정해 학습해야 한다.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이 특별히 뛰어나지 않은 경우에는 논술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과학, 외국어 등 특히 우수한 영역이 있는 경우에는 특기자 전형을 고려할 수 있다.
그 예로  한양대 어학특기자 전형(글로벌인재 전형)은 수능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외국어에 세이 제출과
외국어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중위권의 경우 자신의 성적이 유리한 조합으로 반영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정시 예측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리한 대학을 찾고 전략적으로 지원하자.

또한 중위권, 중하위권 대학은 상대적으로 추가 합격 인원이 많으므로 이 점도 고려 해야 한다.

수시 - 적정한 최저등급기준이 있는 대학 / 안전, 상향, 소신 배분 지원 / 논술전형

정시 - 최저등급기준 과목에 집중

# 모의고사 평균 5등급 이하

수도권 대학 및 지방 사립대에 지원이 가능하다.
전공 관련 고과의 내신 성적이 우수한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기준이 없는
수시 전형,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적성 고사 전형에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

단 수능 최저등급기준이 없는 전형은 수능 성적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만크 경쟁률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는 전략 과목을 정해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정시 전형에 대비하는 것도 하나으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위권 대학 정시 전형에서는 대부분 3개 영역을 반영하는데, 한 개 영역은 지점, 두 개 영역은 선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성적이 높은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유망한 학과가 있는 대학을 탐색하고,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지원해 보자.

수시 -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 / 적성 전형

정시 - 전략 과목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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