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입시정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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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터 시작하는 학력평가와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치르면서 수능의 길도

쉽지는 않은 것을 느끼게 될 테고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찾아왔을 떄는 손 놓은

학생부를 보며 후회하고 수시 원서를 쓰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사실 학생부 성적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월등히 좋은 학생이 아니라면

수시,정시 이분법적으로 나누고 둘 중 하나면 선택하고 올인형 입시 방법은

위험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몰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교과 내신 성적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서울권 대학만 봐도 수시에서 교과 전형으로 합격하는 성적은 대부분

1등급대인 반면 대부분 학생들은 1등급 성적이 나오기 힘들다.

 

하지만 수시에서 교과성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 교과전형 이외에도

종합전형,논술전형,특기자전형 등이 있고 이 전형들은 반드시 1등급이 아니어도

희망을 가지고 지원 할 수 있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에는 선발 인원도

많기 때문에 수시를 쉽게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1학년부터 줄 곧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한 학생이라면 성적이 다소 떨어졌어도

쉽게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준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해봐야 하고 학생부 관련

전형이 힘들다면 교과 내신을 최소 4~5등급 이내로 유지하여 논술이나 적성전형을

고려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 성적은 어느 대학으로 정시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예측이 가능하다.

정시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안다면 수시로는 이보다 상향 대학을 지원해 볼 수 있다.

결국 수능 성적이 좋아질 경우 정시 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도 지원 대학 수준을 향상

시킬수 있게 되는것이다.

결론적으로 정시는 올인의 대상이 아니라 입시 지원 수준을 향상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이 좋다.

때문에 수능을 학습하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의 특성에 맞게 수시를 병행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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