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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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비중이 70%를 넘는다


-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중심으로 정시는 수능위주로 선발하는 경향이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 최상위권, 상위권 대학과는 달리 주요대학 대다수는 전년도 입시 결과를 공개하고있다. 교과전형의 합격선, 논술전형의 실질 경쟁률, 정시 합격자의 평균 백분위 성적 등은 해당 대학의 지원 기준이 되기도 하고 상위권 대학의 입시결과를 추정하는 자료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합격 성적을 공개하는 대학은 지원자 대부분이 이를 참고하기 때문에 입시결과에 큰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전형에 따라 비교적 안정적으로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나 반영요소의 활용 비율이 달라지는 등의 변화가 발생했을 경우 입시결과에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별로 변경 사항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요대학역시 각 대학의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를 선별할 수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한다
주요대학 종합전형 지원자의 교과 성적은 2~3등급 수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변별력이 발생하는 학생부 비교과를 탄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대학 중에는 교과전형에서도 비교과를 전형요소로 활용하는 대학이 많다는 점을 참고하여 성적관리 이외에도 다양한 교내 활동에 충실히 참여할 수있도록 준비전략을 마련하면 좋다.

 

* 영어 과목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 2018학년도 수능부터는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다는 것도 크게 달라지는 점 중 하나다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대입 영어 시험에 대한 부담을 덜어도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조금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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