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 중, 고등학생 취약과목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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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생 겨울방학 동안 취약 과목 대비


취약 과목이란??

취약 과목이란 자신의 평균에 비해 낮은 등급의 과목, 또는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을 말한다.
시험을 봤을 때 오답이 많이 나오는 단원, 모의고사 성적표에 보충 학습이 필요한 문항 번호를 참고하여 취약 단원을 찾을 수 있다.

취약 과목을 공부 했을때의 이점

취약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급해 성적을 항상시키면 평균 등급을 큰 폭으로 상승시킬 수 있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긍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고3이 되기 전에 취약 과목을 보완해 놓음으로써 심리적인 부담을 덜고 학습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취약 과목 대비법

⑴. 학기 중 취약 과목 대비

"어느 과목이나 기본은 교과서와 학교 수업이다"
취약한 과목일수록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꼼꼼히 필기하도록 하자, 진도를 따라하기 힘든 과목은 수업 전날 교과서를
읽는 등 간단히 예습하고 주말을 활용해 복습하자. 또한 내신 고사와 모의고사 후에는 오답 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를 정리하고
이해할때까지 반복적으로 풀어 보아야 한다.

⑵. 겨울방학 활용

평소에는 취약 과목 또는 단원을 인지하고 있어도 학기 중에는 게속 진도를 나가기 때문에 취약한 과목을 보완할 시간이
부족할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방학을 이용해 보완해야 할 과목과 단원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학습하자

→ 교과서 학습은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하다. 취약한 단원을 중심으로 이론을 정리하고, 수록된 예제와 문제를 꼼꼼히 복습한다.

→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면 핵심 내용에 집중해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취약한 단원은 반드시 반복해서 시청하고 문제 풀이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자.

→ 자습할 때는 단원 순서대로가 아닌 가장 취약한 단원부터 학습하는 것이 좋다.
취약 과목에 대한 학습 계획을 세울 때 단워별로 나누어 세우고, 한 단원씩 집중적으로 보완해 보자.

→ 과목별 오답 노트를 풀고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는 관련 개념을 다시 정리한다.

2017년 9월부터 수시 모집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전에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고3 시기에는 내신 고사와 모의고사 등 준비할 것이 많아 비교과 활동을 따로 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비교과 활동을 보완해 높아야 한다.

1. 생활기록부 점검

생활기록부를 참고하여 기록되어 있는 활동을 정리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거나 면접을 준비 할 때
부족한 활동이 없는지 살펴보자, 보완해야 할 활동이 있다면 겨울방학을 활용해 채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보자.

2. 자기소개서 작성

어 떤 경험을 살려 쓸 것인지 간락히 내용을 정리해 보자
(1). 학습에 노력을 기울인 경험
(2). 기억에 남는 교내 활동 경험
(3).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경험
(4). 선택 ex) 지원동기,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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