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시 수험생이 알아가면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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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에서도 수능의 난이도는 쉬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선발인원도

15학년도 135,774명에서 16학년도에는 121,561명으로 14,213명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올해는 수시 추가합격 일정도 2일 증가하면서 전년도에 비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더 적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 시험 후 수험생들은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같이 살펴 보도록 합시다.


첫째, 신중하게 지원하라.

  정시는 수시와 달리 하향지원이 많고 안정적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회가 세 번인 이유도 있지만

  최종 입시의 관문이라 탈락하면 재수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특히, 졸업생들은 이미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더욱 더 조심스럽게

  대학과 학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능을 재 응시하는 졸업생 숫자가 조금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재수보다는 반수를 선택 후

  도전하는 상황이므로 적정2개, 소신 1개 정도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둘째,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모집인원을 체크하라.

  올해 수시의 추가 합격자 최종 마감일은 12월 22일(화) 입니다.

  즉, 23일(수)이 되어야만 실제 정시에서 선발하는 인원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시는 모집인원에 비교하여 지원률과 성적은 비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24일(목)부터 수능 원서를 접수하므로 천천히 세밀하게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대학에서 발표하는 입시결과를 잘 활용하라.

  지원자 또는 등록자의 평균 성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본인의 성적이 대학 발표 보다 높거나 비슷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보는 것이

  최초 합격은 아닐 수 있더라도 추가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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