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부방법은?

1교시에 치르게 되는 국어영역의 경우 1교시라는 특징으로 인해 전체 시험을 좌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입니다. 특히 초반 15분 동안 풀어내야 할 화법, 작문이 전체시험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기 위해 15번까지 꾸준히 15분 안에 푸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문학 파트의 경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문제를 풀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험 난이도에 따라 전체 시간을 잘 분배하여 문제를 푸는 연습은 수능에서 매우 쿤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말고 시간분배하여 문제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수학영역에서는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풀이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특히 서술형에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단원 종료 후 서술형 테스트를 통한 단원별 정리 연습을 통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높이는 연습을 꾸준히 반족하여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자주 틀리는 문제와, 자주 출제되는 문제는 개별 첨삭을 통해 비효율적 문제풀이를 고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실수를 줄이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영어영역은 쉬워지면 방심하는 학생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꾸준히 학습하며 지문을 새로운 문제로 바꾸어보기도 하고, 주말을 이용해 실전 수능에 대비해 시간 관리 연습을 하는 것도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탐구영역의 경우 자신의 기억에 의존하여 문제를 풀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자신이 풀어 본 문제와 유사하거나 유사한 그림이 나오면 질문의 의도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풀었던 문제의 답으로 착각해 답을 체크하는 경우가 종종있어 실수를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슷한 문제가 나와도 반드시 출제자의 의도와 자신이 풀었던 문제와의 차이를 생각하며 문제 푸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특히 과탐의 경우 쉬운문제에서 시간을 확보해야 하기때문에 5분에 쉬운 7문제 풀기 훈련을 통해 시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